2022.12.30 19:07
여러분 정말 예배가 믿음생활 가운데,
나아가 내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믿으십니까?
그러면 예배를 위해 반드시 덜 중요한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가장’ 이라는 것은 ,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인식하든 못하든 간에,
단 한가지 밖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과연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고민해 봐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예배의 은혜를 생각할 때,
자신이 중심이 되어 판단합니다.
“아 나 오늘 은혜 받았어!
마음에 감동이 오네..”
물론 내가 느끼고 깨달아지는 것은 은혜의 시작일 수는 있지만,
은혜의 전부이고 완성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예배자가 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나’ 라는 존재는 작아지고,
죽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이것이 바로 참된 예배입니다.
결국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은 궁긍적으로 죄에서 해방시켜주기에 ‘기쁨과 감사’가 있지만 처음부터는 아닙니다. 처음 말씀을 직면할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말씀은 그 어떤 칼보다 예리해서 우리 죄의 실체를 해부합니다. 칼이 우리의 심령을 도려내는데 누가 기쁘게 여길까요? 우리가 잘 아는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처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여러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은 ‘교훈과 책망, 바르게하고, 의로 교육’하는데 유익하다고 합니다. 사실 타락한 육을 소유하며 자기 중심적인 죄성인 있는 그 누구도 ‘교훈 책망 바르게하고 의로 교육하는 것’ 은 당장 좋아하지 않스니다. 입에 쓰다고 생각해서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가 육으로 대할 때는 비록 쓰지만,
그것을 받아 먹게 되면,
영혼에는 기쁨과 만족이 반드시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말씀으로 성숙하게 되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도전드리고 싶은 것은,
2023년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말씀으로 인하여 부딪치는 아픔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아픔으로 인해 죄악된 우리 자아가 부서지고 무너지면,
놀라운 변화와 함께 새생명이 내 안에 역사함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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