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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하나님의 소원

2023.02.23 11:45

Master 조회 수:745

유대인들은 구제를 생활 가운데 부분으로 생각했습니다. 예로 유대인들의 집에 가면 푸슈케라는 동전함을 발견할 있는데, 구제를 목적으로 만든 동전함입니다. 어릴 부터 자기의 용돈을 모아 동전함에 넣는 소리가 들리면 누군가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재산이 하나님으로 부터 것이고, 하나님의 관심에 따라 나누어져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탈무드에 그에게 속한 것은 그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의 소유 중에 그의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라 구제를 행할 , 것을 가지고 선행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내가 타인의 것을 잠시 맡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다시 돌려 주는 마음으로 행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는다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판단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마음에는 하나님과 같은 긍휼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있었기에, 우리들은 죄로 말미암아 진멸되지 않고 가운데 살아갑니다.


시대의 영성가인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  진정한 크리스찬의 기준은  긍휼의 영을 품고 있는지, 아니면 복수의 영을 품고 있는지? 따라 가려진다 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가 구제나 영혼을 섬길 어떤 태도, 어떤 자세로 하느냐? 따라 상급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0 42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하나에게 냉수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무슨의미입니까? ‘제자의 이름이란 믿음으로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인간적인 동정이나 측은함을 뛰어넘어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명령에 순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결단코 하늘의 상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것은, 교회에서 봉사하고 영혼들을 섬길 , 나의 의와 열심으로 해서는 안되고, 제자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할 상을 잃지 않습니다.    

           

구제는 하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구제와 선교는 사람을 섬기는 것같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잠언 19 17절을 보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겨 도와주는 것이. 결국 하나님께 무언가를 빌려드리는 것과 같다 말씀하십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자신이 대접 받으신 것처럼 생각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바라고 원하는 소원은 전도와 선교, 구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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