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일 목사는 어린시절부터 교회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났다. 조금은 장난기가 심했고 긍정적이고 운동을 좋아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잘 들어주는 편이었다. 대학교에 입학하여 선교단체의 성경공부로 인도되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섭리로 인도하신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의 깊은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아울러 대학 졸업을 앞두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강한 소원하심과 부르심을 말씀(요 21:15-17)을 통해 영혼 구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원복음화 사역을 위한 대학생선교단체 간사로 헌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음전도 사역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셨고 말씀의 양육자로 훈련받게 하셨다. 하나님의 사명을 좀더 체계적으로
감당하고자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결혼 후 두 자녀를 선물로 받았다. 선교적인 학문 연구의 필요성을 갖고 도미하여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신학석사(Th.M) 과정과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