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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별을 쫓는 신앙

2022.12.23 19:30

Master 조회 수:602

이제 다음 주일이면 성탄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데로 역사의 인공으로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운데 오셨습니다. 베들레헴 마굿간에 태어나신 에수님을 경배하기 위해 동방박사들이 아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동방박사륻 통해 무엇을 배울 습니까


첫째 그들의 끈질김을 본받아야 합니다. 1000마일 정도가 되는 그들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험한 산을 넘노라면 나운 맹수들, 강도 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별을 쫓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도 때로는 막연하게 느껴지고, 멀게 느껴지더라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을 따르 자들에게 반드시 믿음의 능력을 경험케하십니다


둘째 그들은 별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기차여행을 밤에 해보면, 멀리있 별을 차창 밖에서 발견하게 되는데,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차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별은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 듯합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열심히 쫓아 나갔지만, 원래의 자리에 서는 듯한 느낌도 있었을 것입니다. 별은 자연현상의 별이 아닙니다. 배후에 하나님의 인도함이 게십니다. 우리도 문제해결과 하나님의 인도함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 하지만 상황과 환경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별을 쫓아가는 신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셋째 동방박사들은 가장 귀한 선물을 가장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인도함을 받으며 베들레헴까지 동방박사들은 별이 멈춘 곳이 바로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 니다


마태복음 2 10절에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 하더라>얼마나 기뻣는지 <매우 크게 기뻐하고 또 기뻐했다>라고 합니 . 우리도 주님께 헌신하고 예물을 드릴 ,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드려 서는 안됩니다


구원해 주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묵상하며 진실된 감사의 마음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에 대해 2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진리인 별을 따라 먼길을 달려왔습니다. 반면 헤롯왕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무시하고 경멸했습니다. 우리는 땅에 오실 예수님을 어떻게 맞이하시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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