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6 00:2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40도를 넘는 5월의 날씨입니다. 이 뜨거운 열기가운데 ‘망고’라는 맛있는 열매가 자랍니 다. 이 과일은 더위에 지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고 마음을 즐겁게 만듭니다.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인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 십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대학생사역 저희와 성경을 공부하는 특수교육대학(NIMH)학생들이 말씀 안에서 자라가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자신의 필요에만 집중되어있던 기도제목들이 가족을 비롯한 다른 사람 들의 영혼구원으로 바뀌고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으로 바뀌어 갑니다. 또한 말씀공부 후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은 뜨겁고 진 지합니다. 락시미 자매 한 사람으로 시작된 공부가 지금은 헤마,
까비야, 파루, 프리티 자 매 그리고 리킬 형제가 나와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이면 이 학생들이 졸업하게 되 는데 이 후에는 취업을 하거나 연계하여 더 공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굴리스탄 커뮤니티 센터 사역 센터는 5월 한 달 여름방학을 합니다.
아침경건의 시간을 통하여 졸업생들과 학생들의 심 령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최근에 졸업생 자매들 중 한 자매가 예수님 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여 씨를 뿌리는 저희의 수고에 큰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생산 부분을 담당하는 졸업생들 중에는 저희 센터에서 익힌 실력으로 좀 더 나은 보수가 보장되 는 직장에 취업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녀교육비나 가정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더 이상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