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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2022년 신년감사주일을 맞이하며

2022.01.16 10:41

Master 조회 수:1462

오늘은 2022 신년감사주일입니다.  


새해에 새로운 시작을 우리는 어떻게 있을까요? 우리가 새로운 결심을 한다고 새로워질 있을까요?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로 자신을 경영할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셔서, 우리를 가장 아시는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나와 항상 함께 하시고 삶의 구체적인 상황에 개입하셔서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성경의 중요한 핵심 사상은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성경의 핵심과 동일합니다. <어떻게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동행하는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님께서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으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에 그리고 우리의 곁에서 항상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대화해 주십니다.우리가 고난 중에 거할 때는,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소망 가운데 믿음 가운데 거하게 해주십니다. 또한 믿음으로 행할 있는 용기도 주시고 능력도 부어주십니다


나아가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단의 공격도 막아주시고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갈 우리에게 영적 믿음의 근육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수영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보통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게 되면 게헤엄을 칩니다. 수영을 제대로 배운 사람이면 자유형, 배형, 접형 수영기술을 발휘하며 수영을 합니다. 그럴까요? 육지에서 발달 근육으로 손쉽게 속에서 헤험치는 방법이 바로 개헤험이기 때문입니다


헤험은 알고있듯이 양손을 옆으로 좌우로 해서 둥글게 그리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자유형, 배형 접형은 어깨를 이용해서 아래로 근육을 돌리는 형태입니다. 전혀 근육의 쓰임이 다릅니다. 속에 들어가면 속에서 유용한 방식으로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데, 전혀 속에서 쓰는 근육이 발달되지 않으니까 본능적으로 육지에서 발달된 근육으로 수영을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더러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생활은 착실히 하지만, 아직까지 영적인 믿음의 근육이 발달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의 근육으로 신앙생활하며 자기 중심적인 믿음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할 없습니다. 쫓아갈 있는 힘의 근육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올해 무엇보다 영적인 믿음의 근육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도의 시간은 나의 중심의 생각이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옯겨지는 시간입니다.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불로 태워지며 숙성되는 시간이 기도의 시간입니다. 바라기는 기도로 믿음의 영적인 근육을 제대로 키우는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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