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4 13:30
2015년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2015년의 새해를 우리에게 새로운 비전의 시간으로 허락해주셨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사역, 그리고 자녀위에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신명기 11장 12절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 알파와 오메가되시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들은 2개의 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홍해를 건널 때는 모세가 갈라놓은 그 길을 그저 따라가면 되었습니다.
순전한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요단강은 제사장들이 먼저 법궤를 들고 가면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르게 했습니다.
홍해는 구원의 강이라면 요단강은 성화의 강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지만 성화는 자신의 헌신과 드림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가나안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패턴을 달라져야 합니다.
신명기 11장 10절-12절 말씀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애굽땅은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다>고 했습니다.
애굽에서는 하나님 보다는 인간의 노력과 의지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일강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다릅니다. <산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입니다.
애굽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주셔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의 방법과 계획이 통용되는 곳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늘의 원리만이 통용되는 곳입니다.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를 거둔 능력이 가능한 곳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힘써서 이루었던 애굽땅보다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
바로 우리가 시작한 2015년 약속하신 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5년은 새로운 믿음의 삶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애굽처럼 살 수 없는 곳 그러나 하나님의 풍성한 기적이 나타나는 땅, 그러한 2015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조 병일 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벽기도는 화 - 금 6시 토 6시30분 교육관 포럼에서 있습니다 | Master | 2020.06.01 | 12709 |
302 | 개라도 좋사오니 | Master | 2016.08.22 | 4526 |
301 | 가정이 자녀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시작하며 | Master | 2017.01.30 | 4521 |
300 | 토요 아침예배를 통해 간증이 정착되기를 | Master | 2017.01.16 | 4520 |
299 | < ~ 카더라> 통신의 피해 | Master | 2016.09.19 | 4519 |
298 | 세상을 이기었노라 | Master | 2016.03.20 | 4515 |
297 | 산자를 어찌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Master | 2017.04.16 | 4449 |
296 | 내려놓음의 능력 | Master | 2016.12.14 | 4446 |
295 | 말씀이 말씀을 낳고 2 | Master | 2017.04.03 | 4422 |
294 | 교회설립 34주년 감사주일을 맞이하며 | Master | 2017.04.28 | 4398 |
293 |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Master | 2017.06.08 | 4389 |
292 | 우리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요? | Master | 2017.05.02 | 4354 |
291 |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 | Master | 2017.05.10 | 4345 |
290 | 2017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 Master | 2017.11.19 | 4312 |
289 | 예배 연합의 아름다움 | Master | 2017.05.22 | 4225 |
288 | 갚을 길 없는 은혜 | Master | 2017.05.19 | 4203 |
287 |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 Master | 2017.11.12 | 4185 |
286 | 감사를 돌아 볼 때입니다. | Master | 2017.11.05 | 4146 |
285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 Master | 2017.07.26 | 4127 |
284 | 다니엘 금식 기도 2주를 보내며 | Master | 2017.10.22 | 4032 |
283 | 날 구원하신 주 감사합니다. | Master | 2017.06.23 | 4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