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 19:40
할렐루야! 우리 주님께서는 약속의 말씀대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누렸던 영생의 부활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부활만큼이나 예수님의 신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고
100%인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여자의 몸을 통해 자연적을 태어나셨지만,
잉태된 것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와 똑같은 자연적인
죽음이었지만, 부활은 초자연적인 사건입니다. 여러분 만일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린도전서 15장
14: 15절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고린도전서
5:17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고. 여전히 죄가운데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구원의 확신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경험하거나 이해되지 않으면 없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이 있지만,
눈으로 볼 수 없는 적외선, 자외선 등도 존재합니다. 볼 수 없지만 존재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마치 작은 겨자씨를 난생
처음 본 사람이 이 씨가 땅에 묻히면, 나중에 자라서 많은 새들을 깃들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모릅니다.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설명해도 상상이 안됩니다. 부활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은 체험해 보지 못하면 안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는 분명 잘 못된 것입니다. 과거에 에덴동산에서 <죽음>이란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와가 사단인 뱀의 유혹을 받았을 때 그녀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세기 3장
3절) 하나님께서는 <정녕 죽으리라>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왜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말했을까요? 쉽게 말해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안 일어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로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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