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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인류는 언제부터 옷을 만들어 입었을까요? 학문적으로 연대를 측정할 , 보통은 화석을 통해서 예측을 하는데, 옷은 부식이 되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를 통해 옷의 기원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옷들의 주름 사이에 서식하는 이들을 ‘옷니’라고 하는데, ‘옷니’는 사람의 머리에서 사는 ‘머릿니’에서 진화되었습니다


다시말해 머리에 서식하는 ‘머릿니’가 의복에 서식하는 ‘옷니’로 변형된 유전적인 간격을 알아보면, 어느정도 옷의 기원을추정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최소 83천년, 최대 17만년 전이라고 추정을 합니다.


그런데 옷의 기원에 대한 보다 확실한 근거는  성경말씀에 있는데, 인간의 범죄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 7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리고 창세기 3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종류의 옷이 등장하는데, 사람이 스스로 만든 나뭇잎 , 그리고 하나님께서 손수 지어주신 가죽옷입니다.


옷은 종교와 복음으로 비유될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낸 허상적인 시스템입니다. <From man to God> 출발이 사람에게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 자신의 노력과 공로, 선행의 업적을 강조합니다. 착하게 살면 천국에 있을까요? ‘착하다’는 기준이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이 갖고 있는 양심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종교는 삶의  위로는 주지만, 인생의 본질인 ‘죄와 죽음의 문제’는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특히 종교는 우주 만물의 시작과 끝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유한한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유한한 존재는 영원하고 무한한 생명을 이룰 없습니다. 마치 자신도 지금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건져낼 없는 이치롸 같습니다.


반면 우리가 믿는 복음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셔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From God to man> 우리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지 않으면 하나님을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존재이신데, 유한한 우리들이 하나님을 어찌 감히 있겠어요? 마치 게미들이 사람의 존재를 바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에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우주만물의 시작과 끝이 분명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종교와 다른 것은 ‘복음’ ‘진리말씀’은 증명될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유일하고,  어떤 상황과 시대를 초월해서도 진리로 통해야 하며,  사실여부가 증명되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미래를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이 성경인데, 땅에 오신 예수님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예언한 성경말씀대로, 땅에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약속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이야 말로 가장 복음이 진리 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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