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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지난 17 월요일은 Martin Luther King Jr. Day였습니다. 분은 목사요, 인권운동가로서 연설문 가운데 I have a dream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라는 연설문이 있는데,  20세기를 대표하는 명연설로 유명합니다.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에 서명 한지 1 되는 1963 828, 그는 자유의 억압과 하나님 앞에서 평등사상을 알리기 위해 대중 앞에 섭니다. 당시 20 명이 넘는 흑인과 백인들이 경청하러 왔습니다


당시 상황으로  연설문의 내용이 이루어 있을까? 의문을 가질 밖에 없는 차별이 만연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지금 꿈만 같았던 기도의 내용들이 이뤄져 흑인 대통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연설문의 일부는 이렇습니다. ‘비록 지금은 역경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것을 자명한 사실로 받아들일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서 이전 노예의 자녀들과 노예 주인의 자녀들이 형제애로 식탁에 앉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앨라배마의 인종주의자들이 물러가고 거기서 나의 어린 아들과 딸이 백인의 아들딸들이 서로 손을 잡고 살아갈 것이라는 꿈입니다’

 

우리는 지금 2022년을 시작해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우리 주변은 아직 어수선하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심령과 새로운 꿈과 비전을 요구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꿈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꿈과 비전을 이루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꿈을 이뤄가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요구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를 원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치 않고, 포기하지 않는 우리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마틴 루터 주니어 목사는 35세라는 젊은 나이, 역대 최연소로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영광도 잠시 1968 4 4, 백인의 총격에 의해 그는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나이 39,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장례식을 백발이 그의 아버지 목사가  장례예식을 집례를 하는데, 집례 하는 가운데, 마틴 루터 쥬니어 목사의 생전의 연설을 들려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내가 죽는 자리에 있게 되거든 너무 길게 나에 대해 얘기하지 마십시오. 노벨 평화상을 비롯해 너무 많은 상을 받았다고, 너무나 많은 일을 사람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저 오직 침묵 속에서 정의를 외쳤다고만,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는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라고만 말해 주십시오’ 그는 많은 업적보다 단순히 기도의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랬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계획과 비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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