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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참된 안식이 있습니까?

2018.09.06 16:27

Master 조회 수:213

이제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은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삶의 기준은 자신의 경험과 세상의 지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삶의 기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 말씀을 통해 신앙의 방향과 자세를 교정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과 안 믿는 사람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주일 날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을 세상의 애굽에서 구출해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풍족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섬기기 위해, 즉 예배하기 위해서 출애굽 시키셨습니다. 로마서 12:1절에서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영적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과거 안식일의 의미는 형식은 바뀌었지만 주일로 의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째 인간을 만드시고 7일째 쉬셨습니다. 인간의 편에서 보면, 창조된 후 다음 날 안식하고, 이후에 세상에서 일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6일을 일하고 하루 쉬는 것을 일요일 안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통해 6일 동안 세상에 나가서 사는 힘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분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델인데, 6일동안 일하고, 7일째 쉬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쉬셨다>는 의미는 피곤하거나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쉬신 것이 아닙니다. 창조사역이 완벽 하기에 더 이상 일하실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그림을 그리고 다 완성이 되면, 붓을 놓는 이치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쉬셨다>는 의미는 <거룩하게 구분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쉼을 통해 피조물인 인간에게 그 날만큼은 <거룩하게 구분되게 살아라> 하는 메세지를 주고 계십니다. 거룩은 결국 <구분>입니다. 성도는 세상 사람과는 구별되야 합니다. 또한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는 안식일은 창조의 완성이지만, 주일은 재창조의 완성입니다. 인간이 타락으로 실패한 이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대가를 치른 재창조의 중심이 주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이 안식 후 첫날, 주일에 이뤄졌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곳에서 <안식 후 첫날> <매 주일 첫날> <주의 날>에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주지 못하는 죄에 대한 용서와 평안 그리고 안식을 얻습니다. 세상은 하루라도 바쁘게 일해서 생산성을 늘리고 인간의 열심으로 성취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의 흐름과는 구별된 자들입니다. 멈춤과 쉼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주일예배는 내가 단순히 눈에 보였다가 사라지는 물질의 존재가 아니라 영원히 영생하는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며 세상의 물질과 지위가 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날입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기도시간 자체가 즐겁듯이 예배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한 주간의 첫 시간을 예배로 첫 열매를 드리며 하나님 안에서 세상의 짐은 내려놓고 영적인 쉼과 평안을 통해 세상으로 나갈 힘을 얻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조 병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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