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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예기치 않은 시련이 올 때

2018.09.06 16:24

Master 조회 수:62

지금 2018년 아시안게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종목 중에 관심사는 축구입니다. 공은 둥글기에 어느 팀이   승리할 지 모릅니다. 특별히 명문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와일드 카드로 나와 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가만히 들여보면 재미있고 배울 것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말하기를  <스포츠는 과학이다>  <스포츠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위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스포츠는 믿음의 과정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포츠를 <과학> 이라고 하는 데는, 과거에는 단순히 선수들의 힘과 기술로만 승부했는데, 이제는 사전분석가들이 첨단 과학장비를 동원해 상대를 여러가지 각도에서 분석하고 파악을 해서 집중적인 훈령을 합니다. 아울러 스포츠에는 철저한 Rule에 의해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믿음에 있어서도 과학적인 Tools, 경기의 Rule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인생의 경기를 비추고 분석하고 규칙에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스포츠는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상대방과의 싸움이기 전에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조금이라도 욕심을 낸다든지, 분위기에 휩싸여 오버하게 된다든지, 징크스 같은 것을 생각하게 되면, 한순간에 실수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평정심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기를 해 나가는 데 많은 벽들이 있습니다. 불공정한   심판의 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중석의 야유도 있습니다. 상대방 선수의 심리적인 공격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단의 공격과 같습니다. 사단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경기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믿음의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하지 못하게 사단은 가만두지 않습니다. 육으로 대항하면 반드시 패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서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의 묘미는 역전에 있습니다. 결국 우리도 믿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역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불의 선지자로 850명 이방인 선지자로 영적전쟁에서 탁월하게 승리했던 엘리야, 그도 한 때는 절망적인 영적 우울증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이세벨의 허황된 말 한마디에 자신은 죽기를 각오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위로해주시고 친히 먹이십니다. 새 힘을 통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낙심할 때가 있었고, 예수님도 조차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절망에 빠진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내놓으셨습니다. 하물며 우리들이야… 다 연약한 심령들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했다가 말 한마디에 죽기를 각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우리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기치 않은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석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명품의 보석일수록 표면에 빛나는 광택이 있는데, 이 광택은 얼마나 많은 연마의 과정을 겪었는가? 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야만 영롱한 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나는 광택의 표면에 보석을 가공하신 주님은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얼굴이 보석에 뚜렷이 비쳐질 때 비로소 망치와 정을 놓으십니다. 우리에게 시련을 주신 것도 어쩌면 명품의 보석으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지 않을까요? /조 병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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