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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컬럼

행복한 전도자, 안드레

2018.06.17 19:27

Master 조회 수:581

 올해 7월 중순에 저희 교회는 프레즈노 몽족선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오래 전에 스코틀랜드에서 시골에서 부흥회가 열렸는데, 강사 목사님은 복음을 때마다 전하며 결신자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단 한 명의 어린아이만 결신할 뿐 아무도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 실망을 했습니다. 이후로도 20년 후에 은퇴할 때까지 겨우 한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런 목사님이 자신이 집회 때 어린아이 한 명만이 결신한 것을 실망스럽게 생각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합니다. 왜냐하면 집회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을 영접한 그 아이가 바로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 <데이비드 리빙스톤(David Livingstone)>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신 한 사람입니다. 그는 최초의 신자요, 제자요, 또한 전도자였습니다. 자신이 만난 주님에 대한 은혜와 기쁨 때문에 그의 형제 시몬에게 주님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안드레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첫째로 안드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충성한 자였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뱃새다 들판에서 주님은 2만여명 되는 사람들의 허기짐을 보시고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 가서 떡을 구해 이 사람들을 먹게 할 수 있겠느냐?>   빌립이 뱃새다 출신이기도 하지만 빌립의 믿음을 주님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산이 빠른 빌립은 <조금씩 먹게 해도 적어도  2백데나리온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머리 속의 지식으로 그첬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한 아이가   싸온 오병이어의 점심 도시락을 들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보잘것없지만, 믿음으로 주님께 왔습니다. 사람에게는  2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 아닌 것을 더 어려운 문제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을 믿음으로 풀어가는 긍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로 안드레는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자 헬라식 이름을 가진 빌립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빌립은 망설이는 가운데, 안드레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 때 안드레는 주저없이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들을 파송히면서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고을에도 가지 말라고 하시며, 차라리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는 말씀을 빌립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잃어버린 영혼들, 이방인과 같이 소외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도 마지막까지 사역하신 곳이 버려진 사마리아 땅, 이방인 전도였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이해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합니다


셋째로 안드레는 예수님께 사람을 데려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주님께로 연결하는 다리였습니다. 주님 앞에서  가장 크게 인정 받은 부분이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메시야이신 주님을 만난 후 하루를 지나고 형제 베드로에게 <먼저> <찾아갑니다> 곧 바로, 부지런하고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주님을 소개하고 사람을 데려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마지막 부탁하신 소원이요, 지상 명령이기에 가장 귀한 일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 조 병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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